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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6

정보#13 현대백화점에 기부물품 갖다주세요! : 365 리사이클 캠페인 카카오톡 현대백화점 채널에서 온 메시지를 읽다가, 365 Recycle Campaign이라는 것이 있길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찾아보았다. 365일 자원순환 프로그램 365 리사이클 캠페인 / 365 Recycle Campaign 1년 전부터 시작한 현대백화점 친환경 활동으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재활용센터, 아름다운가게 등에 기증하던 물품을 현대백화점에서도 수거하는 프로그램이었다. "모두 리사이클이 가능한 그린 보물입니다." 카카오톡으로 온 메시지에서 "기증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서 재 판매된 후"라는 부분이 있는 것을 볼 때, - 옷, 신발, 가방 등 재판매할 수 있는 물품을 현대백화점에 기증하면, 이 물품을 현대백화점이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재판매하는 프로세스로 보였다. ▶ 기증한 고객은 .. 2021. 1. 4.
지속가능성#2 비닐랩 대신 밀랍랩(비즈왁스랩) 사용해보기, 주의사항 플라스틱 프리, 비닐 사용을 가능한 만큼 줄이기 위해서 실천 중. 비닐랩 사용을 최대한 줄이면 좋은데, 음식물을 보관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이런 형태의 제품이 필요할 때가 있다. 최근에는 비닐랩 대신에 실리콘랩, 실리콘뚜껑으로 대체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고, 이 것 대신에 밀랍랩, 비즈왁스랩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전에는 밀랍랩 제품 자체가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요즘은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인터넷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제품 종류도 많아진 것 같다. 점차 접근성이 더 좋아지고 있달까! 오른쪽에 종이로 돌돌 말려있는 것이 작년보다 더 이전에 혜화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농부시장 마르쉐에서 사온 것이다. 밀랍랩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인터넷으로 구매하려면 낱장 한 장씩 구매하기가 어렵고, 배송비 .. 2020. 10. 9.
고쳐쓰기#3 과자포장갑, 종이 포장케이스 → 책갈피로 활용 ■ 고쳐쓰기#3 과자포장갑, 종이 포장케이스 → 책갈피로 활용 (고쳐쓰기로 할까, 버리기로 할까 고민을 했지만) 이번에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일주일 집콕을 하면서 계획했던 것 중에 한 가지가 책상 정리하는 것이었다. 주말에 책상 오른편에 쌓여있던 종이 무덤을 정리했는데, 예전에 모아두었던 종이 포장각들이 나와서 정리해서 버리면서 겸사겸사 책갈피 목적으로 자른 것. ▶ 포장갑/포장각/포장곽 어떤 것이 맞을까.. 이전에 TV프로그램 에서 "우유갑/각/곽"을 화이트보드에 맞게 써라라는 문제가 나온 적이 있다. 난 "우유각"이라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정답은 "우유갑"이었다. "갑"의 의미에 물건을 담는 작은 상자라는 뜻이 있다. 여기서도 "포장갑", "갑티슈"가 맞는 표현이다. (적으면서도 충격...갑티슈.. 2020. 9. 2.
고쳐쓰기#2 부직포 양말정리함 칸막이 떼어 재사용하기! ■ 부직포 속옷양말정리함 → 칸막이 떼어내어 재사용하기 약 5년 전에 인터넷으로 구매하여 사용했던 부직포 속옷정리함(양말정리함) 안쪽에 칸막이가 있어 좌우 각각 6칸씩, 총 12칸에 양말을 정리할 수 있도록 된 제품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 - 안쪽 칸막이가 힘을 못 받는 얇은 부직포 재질이라 빠르게 양말을 접어 넣어야 할 때 구겨진다. - 12칸에 맞춰서 넣어야 되어 오히려 많은 양을 수납할 수 없다. - 얇은 양말은 한 칸에 접어 넣을 수 있으나, 겨울용 기모 스타킹 같은 것은 전혀 수납을 할 수 없다. - (밝은 색 재질이라 때가 잘 탄다) / 그래서, 잘 쓰지도 않고 공간만 차지하고 있길래, 원래는 버리고 적절하게 내가 잘 쓸 수 있는 크.. 2020. 8. 23.
[가죽공예] 집에서 자투리가죽으로 연필캡 만들기 #1 과정 ■ 집에서 자투리가죽으로 연필캡 만들기 #1 그 동안 집에서 조금씩 깨작깨작 필요할 때마다 연필캡(연필보호캡)을 만들어서 사용했다. 내가 직접 사용할 연필캡이 1~2개 정도 더 필요하기도 하고 8월 말에 친구들 만날 때 하나씩 앵기면 좋을 것 같아서 '0' ㅋㅋㅋ 겸사겸사 주말을 이용해서 만들기 시작! / 보관하고 있는 자투리 가죽들을 꺼냈다. 3번째 브라운 바레니아 가죽은 좋은데 폭이 좁아서 옆으로 접어서 만들기는 어려울 것 같고.. 제일 왼쪽의 리오 워싱 가죽은 이전에 내피 처리를 제대로 안 하고 토트백을 만들었다가 끊임없이 남색 가루가 떨어져 나오고 있기 때문에(시행착오 ㅠㅠ), 이 가죽을 이용하려면 아예 반을 접어 본딩을 해서 만들어야 할 것 같다. 파이톤은 포기! 이전에 만들었던 연필캡 사이즈를.. 2020. 8. 16.
버리기#1 아모레퍼시픽 공병 → 아리따움에서 공병 적립하기 ■ 버리기#1 아모레퍼시픽 공병(아이오페 토너) → 아리따움에서 공병 적립하기 버리기 첫번째로, 아모레퍼시픽 계열 제품 공병을 아리따움 매장에 갖다주고 공병 포인트 500포인트씩 적립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이오페 더마 리페어 - 스킨워터 아이오페 더마 트러블 - 토너 요즘은 닥터지로 갈아탔지만, 몇 달 전까지 꾸준히 사용하던 토너 제품들이다. / 아리따움에서는 백화점 입점한 브랜드를 제외한(예를 들어, 헤라 HERA) 아모레퍼시픽 계열 제품들을 판매하는데, 오프라인 매장에서 공병 수거를 한다. 짝짝짝! 칭찬해 :D 아리따움 사이트에서 별도의 페이지가 있지 않아서 찾기가 어려운데, 로그인 후, 마이 아리따움 ▷ '뷰티포인트' 메뉴로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www.aritaum.com/mypage/po.. 202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