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핸드아티코리아 @코엑스
집중적으로 볼 곳 계획하기!
기다려왔던 2020년 핸드아티코리아!
핸드아티코리아: 국내 최초 핸드크래프트 전시회
2020. 7. 30(목) – 8. 2(일), 코엑스 C,D홀 / 손으로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핸드아티코리아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핸드메이드 전시회, 핸드메이드 작품 및 디자인, 아티스트 콜라보 제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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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30일 목요일부터 8월 2일 일요일까지
코엑스에서 4일간 열린다.
나는 여기를 2019년 작년에 가봤는데,
재밌었고! 구경거리가 많았고!
또한, 입장료 이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물건들을 구매했기 때문에-
미리 이메일인가..문자메시지로 2020년 핸드아티코리아 개최될 것이니 사전등록을 하라고 안내 메시지를 받았을 때
친구들을 꼬셔서 ㅎㅎ.... 일찍이 사전등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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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전예매, 현장등록 티켓 비용은 위 사진과 같다.
친구들과 나는 '함께가치 기부캠페인'으로 4월에(무려 3달 반 전!) 1일권을 5000원에 예매했다.
이 5000원은 자동으로 기부가 되기 때문에 환불은 되지 않는 티켓이다.
현장등록은 1일권에 12000원, 다일권은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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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이 핸드아티코리아 기간에 잘~하면 할인된 가격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써도 되나....) - 작년에는 삼성역 5-6번 출구에서 → 코엑스 방향으로 가는 곳에 아저씨들이 "핸드아티코리아~~~" 이러면서 티켓을 팔고 계셨음. - 그리고 중고나라나 인터넷을 폭풍 검색하면 각 부스별로 배정된 티켓을 1만원 이하 가격에 파는 경우가 있다. |
나와 친구들은 토요일에 근무를 하고 가야하기 때문에
오전부터 갈 수 없고, 겨우 2시나 되어야지 입장할 수 있을 것 같다.
6시까지 하니깐(그런데 6시까지 부스 구경은 못 하고 그 이전에 약간 정리 분위기...)
3시간 30분~4시간 동안 알차게! 최선을 다해서! 보아야 한다.
아마 아쉬울 것이다. (이전에도 아쉬웠음...)
그치만 체력적으로는 힘들 것임 ㅎㅎ.....
미리! 참여하는 부스 찾아보기!
handarty.co.kr/summer/2020-exhibition-info/
핸드아티코리아: 국내 최초 핸드크래프트 전시회
2020. 7. 30(목) – 8. 2(일), 코엑스 C,D홀 / 손으로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핸드아티코리아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핸드메이드 전시회, 핸드메이드 작품 및 디자인, 아티스트 콜라보 제품 전시회 및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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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주소로 가보면, 2020 참여작가 리스트가 나온다.
훑어보면-
| 일단 공예! 도자기 공예, 목공예, 손뜨개, 마크라메, 가죽공예, 규방공예, 퀼트 등등! |
| 악세사리 |
| 수제비누 등... |
| 먹을 것★, 쿠키, 수제잼, 수제청, 복순도가, 순두부아이스크림....등등 |
리스트 훑어보다가 복순도가 보고 매우 흥분함!
작년에 여기 부스에서 (코엑스 홀 가장자리에 음식류 부스들이 몰려있었다.)
'샴페인 막걸리'라고 판매했는데, 줄 서서 시음해보았다가 너무 맛있어서....
1병 사왔었다. 며칠 안에 먹어야 한다고 해서 친구들 집에 초대해서 막걸리 파티를 했었음.
넘 맛있어서 인터넷 구매하려고 복순도가 사이트도 몇 번 들락날락 하고......
▲ 내 핸드폰에는 사진이 없어서, 친구 SNS에서 가져와서 모자이크한 사진
누가 봐도 당시 핸드아티코리아 이후 파티하는 상황! ㅋㅋ
분홍색 화살표는 핸드아티코리아에서 산 김부각! 'O';; (이 때 나혼자산다에서 화사가 김부각 먹은 거의 직후였다!)
파란색 화살표는 역시 여기에서 산 복순도가 샴페인 막걸리! ㅋㅋㅋ
올해도 ㅋㅋㅋ 산다. 무조건 이건 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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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계획은...
| 꼭 가보고 적당하면 구매할 것! | - 복순도가! ㅋㅋㅋ............ - 가죽공예 관련 : 레더필! (작년에 사람들 엄청 많고 가죽 고르고 있었는데 소심해서 구경만 했다.), 핸들! - 우디한 향의 룸스프레이 있다면! - 악세사리 : 귀걸이 하나 정도.. |
| 아이쇼핑만 하고 참을 것! | 도자기공방들! ......집에 찻잔, 접시 너무 많아...... |
물을 한 병 정도 사서 갖고 가려 한다.
작년에 커피 페어랑 이런 수공예 페어 갔을 때-
머랭 쿠키, 빵이나 비스켓에 잼 발라주는 것 등, 시식을 하게 되는데 정작 물은 없어서 마지막에 목 마르고 힘들었던 기억이!
즐겁고 재미있게 잘 다녀오자!
합리적인! 소비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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