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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리뷰

[압구정] 안다즈호텔 치즈룸 - 대표 3가지 메뉴 후기

by ClaireB 2020. 8. 4.

■ 안다즈 호텔 치즈룸 Cheese Room 

 

이미 몇 달 전에 다녀온 후기-

친구 생일 기념으로 맛있고 예쁜 곳에서 먹기로 했다.

 

청담 도산공원 노티드(Knotted)에 갔다가 → 저녁에 압구정 안다즈 호텔 지하에 있는 치즈룸에 가기로!

테이스팅룸, 페어링룸 운영하는 곳에서 오픈한 곳이다. 아, 멜팅숍도!

 

 

 

place.map.kakao.com/2007335630

 

치즈룸

서울 강남구 논현로 854 안다즈호텔 지하1층 112~3호 (신사동 603-1)

place.map.kakao.com

 

위치는!

압구정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있는 안다즈호텔 왼편의 입구로 들어가서 지하로 가면 된다.

 

<운영시간>
평일 : 10:00 ~ 22:30 ★
주말 : 10:00 ~ 22:30
2020년 7월에 평일에는 10시가 아니라 11시 오픈이라 적혀 있는데,
8월에는 어떤지 모르겠다.

우리는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해두고 갔다.

 


아래 메뉴!

우리는 대부분 유명한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했는데,

리코타 치즈 멜트 20,500원
트라플 파케리 파스타 27,300원
전복솥밥 리조또 28,200원
레몬에이드 8,800원
자몽에이드 8,800원

 

내부는 이런 느낌-

흰색+나무 느낌에 드라이 플라워들이 여기저기 장식되어 있다.

 

 

 

리코타 치즈 멜트

바삭한 빵 사이에 리코타 치즈가 정말 듬뿍 들어가 있었고, 

주황색의 소스에 찍어먹는다.

게 맛이 나는 것을 보아서 비스크 소스였던 것 같다.

 

빵이 딱딱해서 입천장이 아팠다....o_o..........(솔직)

 

 

전복솥밥 리조또

전복과 치즈가 들어간 리조또,

같이 나온 간장을 조금씩 넣어서 먹으라 했다.

양이 적었는데, 우리 셋 다 별로 손이 안 가서 결국 좀 남았다.

 

트라플 파케리 파스타

맛있었다.

 

피클이 특이했는데, 샐러리인가...열무인가..

바로 위 사진 제일 아래에 잡힌 것.

우리가 제일 열심히 먹은 것....

 

트라플 파케리 파스타는 맛있었는데,

여기에 +전복솥밥 리조또 + 리코타 치즈 멜트의 조합은 좋지 않았다.

그런데 여기 또 치즈가 들어가지 않은 깔끔한 메뉴는 없는 듯.....

 

<치즈룸> 가게 이름대로 정말 치즈치즈치즈~~했던 곳.

세 명 다 느끼해서 힘들어했다.

솔직..해야지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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