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한 반찬 만들기
오이무침
오이를 씻고 겉의 뾰족한 가시를 칼로 살살 정리해주기.
오이 크기가 꽤 커서 하나만 잘랐는데도 이 정도 양이었다.
다른 양념 준비하는 동안
오이에 소금을 솔솔 뿌리고 뒤적뒤적 해주어
잠깐 절이기
<양념>
고춧가루 한 숟갈(+집에 있는 고운 매운 파프리카 가루도 조금)
다진 마늘 조금
까나리 액젓 조금
양조간장 조금
레몬즙 3방울(보통은 식초를 쓰는데, 난 신 맛을 않아 집에 식초 자체가 없다. 대신 레몬즙도 양 줄여서 3방울만)
고추장 작은 숟갈(인터넷에 설탕을 넣는다는 레시피가 있는데, 우리 집은 반찬에 설탕 안 써서, 대신 고추장에 약간 단 맛이 있으니-)
참기름 넉넉하게,
참깨
섞어서 양념 만들기
오이와 양념을 섞어주기
양념이 모자라보이는 것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오이에서 물기도 조금 나오고-
이 정도라도 충분해진다.
반찬 그릇에 옮겨 담기!
끝!
10분 이내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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