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8 고쳐쓰기#3 과자포장갑, 종이 포장케이스 → 책갈피로 활용 ■ 고쳐쓰기#3 과자포장갑, 종이 포장케이스 → 책갈피로 활용 (고쳐쓰기로 할까, 버리기로 할까 고민을 했지만) 이번에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일주일 집콕을 하면서 계획했던 것 중에 한 가지가 책상 정리하는 것이었다. 주말에 책상 오른편에 쌓여있던 종이 무덤을 정리했는데, 예전에 모아두었던 종이 포장각들이 나와서 정리해서 버리면서 겸사겸사 책갈피 목적으로 자른 것. ▶ 포장갑/포장각/포장곽 어떤 것이 맞을까.. 이전에 TV프로그램 에서 "우유갑/각/곽"을 화이트보드에 맞게 써라라는 문제가 나온 적이 있다. 난 "우유각"이라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정답은 "우유갑"이었다. "갑"의 의미에 물건을 담는 작은 상자라는 뜻이 있다. 여기서도 "포장갑", "갑티슈"가 맞는 표현이다. (적으면서도 충격...갑티슈.. 2020. 9. 2. [가죽공예 베이직] 독고 가죽, 도꼬, 스플릿 가죽이란? ■ [가죽공예 베이직] 독고 가죽, 도꼬, 스플릿 가죽이란? , 김세준, 중앙books pp26~27를 참고하여 작성함. * 사용하는 층에 따른 가죽의 분류 가죽은 태닝의 전처리 공정 이전과 이후의 "표면 상태"에 따라 → 그레이딩(Grading) 작업을 진행함. ▶ 은면(Grain)의 상태가 좋은 것 : 표면을 그대로 살려 가공. 보다 자연스럽고 질김. 내구성이 더 좋음. ▶ 은면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 : 표면을 살짝 갈아내거나 안료를 두껍게 올려 상처를 가림. cf) '은면'에 대해서는 ▼ 아래 포스팅 중간 부분에 정리해놓았음. https://claireb.tistory.com/16 [가죽 공예 베이직] 단면 마감 기법(기리매, 헤리, 랍빠란?) / 혼자만의 깨달음 약간. ■ 가죽 공예 : 단면 마.. 2020. 8.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