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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재테크

<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생활의 기술> Part 5. 소액투자 정리

by ClaireB 2020. 12. 30.

재테크 유튜버 구채희 작가의 2017년 저서를 업데이트해서 

2019년에 새로 출판된 책이다.

 

구채희, <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생활의 기술>, 원앤원북스, 2019.08.22.

 

처음에는 훑으며 넘기며 절약 관련 필요한 내용만 잠깐 보려고 했다.

나도 나름 절약하고 재테크 신경쓰며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초반부터 모르는 내용이 잔뜩 등장해서, 그리고 '이렇게까지 노력하는구나' 싶은 내용들이 나와서

한 4일에 걸쳐서? 각잡고 열심히 메모하며 읽었다.

 

▼ 다음 책 정보는 여기

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5039051&tab=introduction&DA=LB2&q=%EA%B5%AC%EC%B1%84%ED%9D%AC%20%ED%91%BC%EB%8F%88

 

구채희 푼돈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구채희 푼돈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search.daum.net

claireb.tistory.com/100

 

절약 정보, <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생활의 기술> Part1.~Part4. 정리

구채희 작가가 2017년에 출판한 <푼돈아 고마워>라는 책의 개정판으로 2019년 8월, 작년에 출판된 책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내용이 최신으로 업데이트된 내용을 담고 있다. 재테크, 절약, 저축, 앱

claireb.tistory.com

▲ Part 1~Part 4 정리는 여기

 

이 포스팅은 그 중 마지막 장, Part 5. 소액투자에서

내게 필요한 부분 위주로 정리한 것이다.

 

◎ 영화 크라우드 펀딩 : 투자형

- 흥행 기준 : 손익분기점(BEP, Break-Even Point)
- 와디즈, 인크, 크라우디, 오픈트레이드, IBK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오마이컴퍼니
- 전체 명단은 크라우드넷에서 확인 가능

 

◎ 세관공매 재테크

- 개인이라면 인터넷을 통해 쉽게 입찰 가능
- 나라에서 주관하는 경매
- 세관공매 : 세관이 주관하는 반값 경매
▷ 수입통관 때 면세한도를 초과한 휴대품 등 압류된 물건 가운데, 일정 지간이 지나도 주인이 찾아가지 않을 경우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공매 처분하는 것
- 한 번 진행될 때마다 최대 6회까지 유찰 가능, 한 번 유찰될 때마다 가격이 10% 떨어짐
- 일반화물은 5개월, 여해객 휴대물품은 4개월 지난 후부터 공매 진행

- 공매에 나오는 물건 : 관세청의 감정 → 감정가 결정되면 8% 관세, 10% 부가세 붙어 공매 예정가격 결정됨

전자 입찰 온라인
일반 입찰 직접 방문

※ 방법

- 입찰 날짜는 따로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 관세청 통관시스템 '유니패스(unipass.customs.go.kr)' 수시로 열람
- 업무지원 메뉴 : '체화공매' 선택, '개인'으로 표시된 공매 물품 확인
- 입찰 당일 입찰서 작성, 희망가격의 10%를 지정 은행에 입금
- 당일 오후 1시 이후 유니패스 전자입찰 시스템에서 입찰결과 확인
- 낙찰되었다면 지정 은행에 잔금 입금. 낙찰되지 않으면 보증금 반환
- 공항 여객터미널 또는 각 지역 보세 창고에 방문해 물품 수령 or 담당 세관에 연락해 배송 신청(배송 가능 여부는 세관별로 상이함)
* 공람 : 직접 물품 확인하는 것
    - 세관은 대개 입찰일 하루 전날 창고를 개방해 공매물품 열람을 돕는다. 미리 시간대 전화로 확인

menual_혼자서도 쉽게하는 전자입찰.ppsx
1.99MB

▲ 관세청 통관시스템 '유니패스'에서 전자입찰 과정 설명하는 ppt실행파일


◎ 외화예금

- 외화예금은 '(기본금리+환차익)-환전수수료'가 수익이다

 

◎ 국공채 채권

- 채권 = 차용증
- 국공채 : 대한민국 정부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채권
             - 신용도가 가장 높은 채권, 원리금이 100% 보장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 채권 가격은 시장 금리와 반대로 움직인다.
- 금융투자협회의 본드몰(www.bondmall.or.kr) 접속 → 현재 금융사에서 판매 중인 채권을 확인
    → '내게 맞는 채권' 코너에서 채권 종류, 투자 금액, 희망수익률, 보유기간 등 설정
- 채권 거래시 수수료는 잔존기간과 증권사 수수료 정책에 따라 다른데, 통상 2년 기준 0.03~0.3%

 

◎ 금통장, 골드뱅킹

- 계좌에 돈을 넣으면 원달러 환율과 국제 금값 시세에 맞춰 금 무게가 환산되어 쌓이는 통장
- 금통장은 변동성이 큰 중위험 중수익 투자
- 국제 금값은 달러를 기준으로 매기기 때문에, 달러 가치가 낮을 때 금을 사서 달러 가치가 높을 때 파는 것.
※ 대표적 금통장
- KB 국민은행 : KB골드투자통장
- 신한은행 : 골드리슈 골드테크
- 우리은행 : 우리골드투자
※ 한국거래소의 KRX 금통장에 가입할 수도 있음 → 증권사 HTS 가입
* 수수료는 은행 금통장보다 한국거래소 KRX 금통장이 더 저렴한 듯?
* 금통장은 연간이자 또는 배당소득으로 얻은 수익이 2천 만원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된다.

 

◎ ETF (상장지수펀드, Exchange Traded Fund)

- 일반 주식형 펀드와 달리 시장지수의 수익률과 연동되어 '인덱스 펀드'라고 불림.
- 운용보수 : 펀드에 비해 저렴하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ETF는 평균 운용보수가 0.36%
- 주식처럼 자유롭게 거래하지만, 주식을 매도할 때 부과되는 거래세 0.3%를 내지 않음.

▲ ETF 명 앞에 KODEX, TIGER, KOSEF 붙는 게 무슨 뜻인가 궁금했는데, 자산운용사의 브랜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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