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 '월재연'에서 책을 여러 권 출간했는데,
그 중에 <맘마미아 21일 부자습관 실천북>을 읽어보았다.
이유는, 최근 내가 근무해서 얻는 수익은 그대로일 때, 어떻게 하면 절약하는 %를 늘려서 저축액을 늘릴 수 있을까 생각을 하며,
다른 직장인들은 어떻게 사는지를 많이 찾아보았는데,
그러면서 인터넷 게시글을 찾아 읽다보니 웹서핑 +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일상 생활에 악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일단은 우선이 되는 삶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
잠시 웹서핑을 접어두고 딱 시간을 잡아 책을 읽어보자고 한 것.
맘마미아, <맘마미아 21일 부자습관 실천북>, 진서원 출판, 2017.07.10
2017년 중순에 출판된 책이라는 것을 유념하고 읽자. (지금은 2020년 말!) → 적금, 스마트폰 금융상품의 금리, 어플 등의 정보는 현재와 다른 것이 많은데, 개념만 갖고 가고 이런 정보는 인터넷에서 찾으면 될 것 같다.
책의 전반부가 개념 내용이고(단행본), 후반부는 실천할 수 있는 플래너라서,
책 전체를 읽는데 시간이 얼마 안 걸렸다. 2시간 미만.
▼ 다음 책 정보는 여기!
기억해두고 싶은 내용만 일부 정리해보자면,
이 책에서 '21일'을 습관을 만드는 기간으로 설정한 이유는,
- 뇌가 행동을 기억해서 습관이 되는 시간이 21일
※ NPL 이론 by 언어학자 존 그린더, 심리학자 리처드 벤들러
- 사람이 의식적인 행동을 21일간 반복하게 되면 그때부터 뇌가 행동을 기억해서 습관으로 형성해준다.
때문.
1) 목표 2) 실천 3) 되돌아보기(반성)의 과정을 거쳐 →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내가 중요하게 기억할 부분은,
21일간 하나의 습관만 목표로 삼으라는 것!!!
나는 동시에 이것저것 멀티태스킹으로 하다보니 중간에 지치고 번아웃되는 시기가 오는 것 같다.
아래 그림처럼, 이 책에서는
5가지 부자습관 유형을 나누었는데,
1) 동기부여
2) 비우기
3) 돈 모으기
4) 돈 공부
5) 건강관리
여기에 따라 어렵지 않게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1~3가지의 실천법을 정리하고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책 후반부의 플래너도 이 실천법에 대한 내용이다.
나 자신이 아니라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21일간 돈을 모으는 게 핵심이다.
→ 저자는 여러 사람들을 지켜보았을 때 상대방을 생각하며 재테크를 한 사람들이 지속성이 좋았다고 적고 있다.
비록 푼돈이라도 돈을 모은 이 순간이 소중하고, 평생 필요한 재테크 근육을 단련시킨다.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도전해보고 싶은 것은,
경제 뉴스를 21일간 읽어보고 1줄로 정리하는 것.
익숙해지면 → 경제일반 / 금융 / 부동산 3개 분야로 구분해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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