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21년 1월부터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공부를 했고,
특히, 재테크 유튜버 '박곰희'의 책을 보며, 1차 포트폴리오를 꾸렸다.
박곰희(박동호),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 인플루엔셜, 2020.12.10 [추천!!]
당시, 공부하며 정리했던 포스팅은 아래에▼
[책] <박곰희 투자법> Chapter 6. ETF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박곰희(박동호),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 인플루엔셜, 2020.12.10 이제 ETF 활용해서 포트폴리오 짜기 실전 정리! Part 3. 실전! 자산배분 투자 따라하기 Chapter 6. ETF로 나만의 포트폴
claireb.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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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배분 포트폴리오는
방향성이 다른 자산을 적절한 비율로 섞어
위험을 헷지하고,
전반적으로는 매 해 우상향할 확률이 높도록 하는 것이다.
그에 따라, "리밸런싱"이라는 과정이 필수적★인데,
규칙적으로 1년에 1번씩 (매해 1월에 하라거나, 본인 생일에 규칙적으로 하라는 이야기가 있음)
시장에 큰 변동이 있으면 6개월에 1번 정도,
변한 포트폴리오 비율을 처음 상태로 조정하는 것이다.
즉, 전체 포트폴리오의 수익률 %보다
초과 수익을 얻은 종목은 일부 매도하고,
전체 수익률을 못 따라간 종목은 추가 구매해,
매해 다시 처음 종목을 나누었던 비중을 지켜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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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년 21년 1월 처음 아래처럼 포트폴리오를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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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자산 : 총 60%
- 금 20%
- 달러 10%
- 채권 30%
● 배당자산 : 총 15%
- 배당주+리츠 15%
● 투자자산 : 총 20%
- 국내주식 10%
- 해외주식 10%
● 현금 : 5%
이렇게 본격적인 자산배분 투자는 처음이었기에,
같은 자산 내에서도 비슷한 성격의 자산을 시험삼아 여러 가지 매수했다.
예를 들어, 금 ETF이면서,
→ 국내 시장에 상장하고, 환헷지 상품인 "TIGER 골드선물(H)"과
→ 미국 시장에 상장한, "SPDR Gold Shares (GLD)" ETF를 함께 매수했다.
※ 이것은 이렇게 하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배워가는 중이라 스스로 체험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해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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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년이 지나, 리밸런싱을 해야할 시기가 와서
올해 2022년 1월 4일자로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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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초, 자산배분을 하고 1년간 개별 종목을 건들지 않았을 때에
1년이 지나고 수익률은 위 캡쳐에서 오른쪽 2번째 푸른 칸과 같았다.
● 안전자산
<금>
- 금현물계좌 : 13.21%
- TIGER 골드선물(H) : 4.75%
- SPDR Gold Shares : 7.37%
<달러>
- 달러 발행어음 : 4.74% (발행어음의 1년 수익률은 1%인데, 환율 상승해서)
- KODEX 미국달러선물 : 6.09%
<채권>
- KBSTAR 국고채3년 : -1.22%
- TIGER 미국채10년선물 : 9.28%
- KBSTAR 중기우량회사채 : -0.66%
- KBSTAR 국채선물10년 : -1.97%
● 배당자산
<배당주+리츠>
- ARIRANG 고배당주 : 6.70%
- TIGER 부동산인프라고배당 : 11.36%
● 투자자산
<국내주식>
- KOSEF 200TR : -3.58%
- HANARO 200 : -5.22%
<해외주식>
- KINDEX 미국S&P500 : 33.20%
- KODEX 미국S&P500선물(H) : 23.78%
- Invesco QQQ Trust Series 1 : 28.94%
● 현금
- 현금 : 21.27% (약정식 RP 수익률 외에, 이 포트폴리오로 배당금, 분배금 받은 것 포함함)
그래서, 전체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은 8.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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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가장 큰 수익률을 걷은 것은 미국 시장에 투자한 것으로,
KINDEX 미국S&P500은 33.20%였다.
반면, 국내시장은 떨어져서,
HANARO 200은 마이너스인 -5.22% 수익률을 기록했고,
국채 3년, 10년도 마이너스 %는 크지 않지만, 애초에 채권의 전체 구성 비율이 30%로 꽤 커서,
금액적으로는 꽤 큰 마이너스였다.
(그래서 미국S&P500이 33.20%인데도 전체 수익률은 8.4%로 상쇄된 듯.)
/
나는 이번에 리밸런싱을 할 때
여유자금을 조금 더 투입해서 1년 전과 동일한 자산 배분 비율로 리밸런싱했다.
그렇지만, 이 포스팅에서는 편의상
1년 후 변화한 평가 금액을 그대로 가지고, 리밸런싱을 한 상황으로 다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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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포트폴리오에서 3가지 종목만 아래 도식에 표현하면,
1년 후 평가 금액으로 따진 수익률은
- KINDEX 미국S&P500 : 33.20%
- TIGER 골드선물(H) : 4.75%
- KBSTAR 국고채3년 : -1.2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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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미국S&P500의 33.2% 수익에서 8.4% 수익을 남기고
나머지를 매도해서, 수익을 확정하고,
골드선물(H) ETF의 수익 4.75%과 전체 포트폴리오 8.40%의 차이인
3.65%에 해당하는 ETF를, 위에서 얻은 수익으로 매수해
8.40%로 채우고,
국고채3년물은 -1.22%였으니,
-1.22 + 8.40 = 9.62%만큼에 해당하는 금액을
역시 위에서 얻은 수익으로 매수해서 채운다.
이렇게 해서,
전체 포트폴리오 총액이 1년차 매수 금액에서 8.40% 늘어난 금액이 되고,
그 안의 자산배분 %는 다시 맞춰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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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2년 1월 4일부터 2월 25일까지, 2달이 약간 모자르게 지나는 동안,
미국의 금리 인상 이슈,
러시아의 우크라이노 침공 이슈 때문에
미국 시장은 폭락했고, 안전자산인 금은 올랐으며,
달러 환율은 1200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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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월 25일자 확인한 포트폴리오 수익률은 위와 같다.
KINDEX 미국S&P500은 리밸런싱 과정에서 팔기만 하고, 추가매수하지 않아서
단가가 21년 1월 매수했던 그대로인데,
약 2달 사이에 33.20%의 수익률이 → 18.25%로 떨어졌다.
TIGER골드선물(H)은 4.75% 수익에서, 추가 매수했으니
평단가는 올라갔을텐데, 거기에서 더 상승해 9.55% 수익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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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올해 초에 리밸런싱을 하지 않았다면?

33.20%의 수익에서 현재의 18.25% 수익의 차인
14.95%에 해당하는 만큼의 금액을 지키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리밸런싱 과정에서 더 오른 종목은 매도하고,
덜 오르거나 떨어진 종목을 매수했기 때문에,
저 수익을 지킬 수 있었다.
/
포트폴리오 구성 후, 처음 1년을 겪어 보았는데,
책과 유튜브에서 보았던 것처럼
각 자산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리밸런싱하면, 위의 미국 S&P500처럼 많이 오른 것을 팔아 "아까워!"가 아니라,
결국은 그 때 그 때의 위험을 헷지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마음이 편하다.
이 포트폴리오 계좌는 자주 들어다보지 않게 된다.
앞으로도 꾸준히 전체 금액을 늘리며,
포트폴리오 비중을 맞춰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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