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티스토리 블로그의 게시물을 도용하여
네이버 블로그에 복제, 게시한 케이스를 발견하여
네이버에 게시 중단 요청을 했다.
내가 이 블로그에 다큐멘터리나 해외 발표 논문 내용을
정리해서 올릴 때는 정말 오랜 시간을 들인다.
때로는 출처를 적절하게 표기하지 않고 복사해서 다른 곳에 게시하는 분들이 있었으나,
거시적인 관점에서 친환경, 제로웨이스트의 필요성을 조금은 파급시킬 수 있다는 것에
의미 부여 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정말 본문 텍스트 그대로 ctrl+c, ctrl+v 해서 가져간 네이버 블로그는
- 친환경에 대한 의지도 없고
- 나중에 광고용 블로그로 키우기 위한 목적인지
코스메틱, 게임, 인테리어 필름, 세금 환급 등등
주제와 목적도 없이 아무 게시글이나 올리고 있었으며, - 분명한 도용 의지를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게시물 제목 "사람 혈액에서 미세플라스틱 검출되었다는 네덜란드 연구 논문"으로 정사각형 이미지까지 만들어 놓음)
그냥 넘길 수가 없었다.
내 개인의 생각을 쓴 모든 텍스트를 그대로 복사해서 가져갔고,
심지어 본문 중에 내가 "폴"리프로필렌을 "▶ 플리프로필렌 polypropylene (PP)"이라 오타낸 것까지 그대로.
12월 3일 날짜로 네이버에 게시 중단 요청을 하였다.
저는 참지 않아요.
/
해당 복제 게시물
게시 중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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