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텀블러2 나의 첫 용기내 -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담아오기 (#용기내 챌린지) '용기내 챌린지' 또는 '용기내 캠페인'용기(勇氣, Courage)와 용기(容器, Container)의 중의적 표현을 이용하여 재미있게 이름붙인 활동으로, 친환경, 플라스틱프리, 제로웨이스트 운동의 일환으로 → 용기(힘!)을 내어서 가게에 용기(그릇)을 가지고 가서, 음식 또는 식재료 등을 플라스틱 포장이나 비닐봉지 없이 담아오는 활동을 의미한다. 오늘 나의 첫 '용기내'를 기록한다. 위의 사진처럼 자몽색 실리콘 텀블러 안에 들어있는 아이스크림 한 스쿱! 오늘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싱글 레귤러를 주문하며, 고이 접어져있던 실리콘 텀블러를 펴서 직원분께 전달하며, '여기 담아주실 수 있으세요?'라고 말했다. 물론, 그 동안 수없이 카페에서 커피 등 음료류를 텀블러에 받았고(심지.. 2021. 4. 14. 친환경 접이식 실리콘 텀블러, 스토조(Stojo) 비기컵 구매 스토조(Stojo) 텀블러를 살까 말까 작년부터 고민을 했다. 이 제품의 장점은 접이식이라 부피 차지가 크지 않다는 것, 단점은 실리콘 재질이기 때문에 단단하지 않고 형체가 흐물거려서 올 수 있는 불편한 점, 그리고 실리콘이라는 것 자체 때문에 올 수 있는 냄새나 먼지가 달라붙는 불편함. 나는 이미 잘 사용하고 있는 스테인레스 텀블러가 있기 때문에 우선은 안 사고 버티고 있었다.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이 일회용품을 대체한다는 점에서는 친환경이지만, 텀블러를 하나 생산하는 공정에서 들어가는 에너지 등이 있기 때문에, 있는 텀블러를 그냥 사용해야 하고, 텀블러를 새로 산다면 최소한 X번 이상은 사용해야 한다고. (그게 몇 번인지 기억이 안 나네-) / 그런데- 요즘 코세페(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이기도 하고, .. 2020.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