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하게,
텀블러 100회 쓰기
51번째부터 55번째까지 기록.
지난 번, 텀블러를 50회까지 쓰고,
사용하지 않은 일회용품의 수와
카페에서 개인컵 할인 등을 받아 절약한 금액을 중간 결산했다.
이제 목표의 중간을 넘어서서
51회부터 시작!
#051
스타벅스에서 점심을 먹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텀블러에 받았고,
스타벅스 카드 말고 신용카드로 결제했기 때문에
에코별 적립 대신 할인 -300원
함께 먹은 샌드위치는 별의별 샌드위치(?)란 신제품이었는데
내겐 약간 느끼했다.
○ 할인 : 300원
● 줄인 것 : 일회용 종이컵 1개
#052
출근길에 텀블러에 아메리카노를 받았다.
직장까지 걷느라 흔들렸는지
스토조 텀블러 입구 주변으로 아메리카노가 묻어있다.
이럴 때는 조심조심 열기!
○ 할인 : 없음
● 줄인 것 : 일회용 종이컵 1개
#053
이 날은 안 흔들고 잘 걸어와서
깔끔하게 열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 할인 : 없음
● 줄인 것 : 일회용 종이컵 1개
#054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
스토조 텀블러 이 사이즈에는 그란데 크기 음료가 충분히 들어가는데,
톨보다는 음료가 텀블러 입구까지 담겼다보니,
걷는 도중에 텀블러와 뚜껑 사이로 커피가 많이 새어나와서
결국 손수건으로 부여잡고 걸어왔다.
흐릿하지만 연노랑 손수건에 커피로 물든 자국이 보인다.
에코별 적립 대신 할인 -300원
○ 할인 : 300원
● 줄인 것 : 일회용 종이컵 1개
#055
컴포즈 커피 아메리카노
컴포즈 커피는 개인컵 할인이 없다.
워낙 아메리카노 등 커피 음료에 책정된 가격이 낮아서 그런 것 같은데
2022년에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 생기면 어떻게 되려나?!
○ 할인 : 없음
● 줄인 것 : 일회용 종이컵 1개
/
이렇게 51~55회를 정리하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