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하게,
텀블러 100회 쓰기
71번째부터 75번째까지 기록.
2022년 4월 1일부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시행되어,
식당, 카페에서 일회용컵 사용이 금지되었다.
그렇지만, 4월 1일, 4월 2일 이틀간 시내의 식당과 카페를 갔을 때,
여전히 아무렇지 않게 일회용컵에 커피를 담아주거나,
식당에 물을 받아마시는 곳 옆에 일회용컵이 쌓여 있었다. ★★
최근 TV 뉴스에서도 그렇고, 검색하면 여러 언론사에서-
이렇게 갑자기 규제하면 어떻게 하냐며
불편함을 호소하는 인터뷰를 내보내고 있는데,
정말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든다.
갑.자.기.?
2022년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022년이 되는 1월부터 계속 공지되었던 것이다.
왜 준비 안 했어요?
그런 기사를 내보내면서 기자들은 떳떳할까?
안쪽에 폴리에틸렌 코팅이 되어 있는 일회용 종이컵부터,
PE인지 PS인지 복합물질인지 전혀 재질에 대한 정보가 기록되어 있지 않아,
플라스틱 컵인 척 하고, 실제로는 플라스틱으로 전혀 재활용되지 않는 투명 플라스틱컵을
언제까지 버리고, 매립할 것인가?
추우-천! > '넷플릭스 다큐' <브로큰> 4화 '플라스틱 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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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
카페h에서 텀블러에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받았다.
○ 할인 : 해당 없음
● 줄인 것 : 일회용 종이컵 1개
#072
식당에서 종이컵에 물을 마시지 않고,
스토조 텀블러를 꺼내서 물을 담아 마셨다.
바로 이전에 아메리카노를 마셨던 텀블러라 물로 슬쩍 헹구었는데도,
텀블러 안쪽이 사진상으로 약간 어두워보인다.
그치만 괜찮아!
○ 할인 : 해당 없음
● 줄인 것 : 일회용 종이컵 1개
#073
스타벅스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그란데사이즈를
텀블러에 받았다.
스타벅스에서 커피 가격을 올리면서 (ex.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4,100원 → 4,500원)
개인컵(텀블러) 할인이 300원에서 → 400원으로 올랐다.
○ 할인 : 400원
● 줄인 것 : 일회용 종이컵 1개
#074
포케 식당에서 탄산수를 종이컵에 나눠 마시지 않고,
카페 가려고 챙겨왔던 텀블러에 담아 마셨다.
○ 할인 : 해당 없음
● 줄인 것 : 일회용 종이컵 1개
#075
카페 뎀셀브즈에서 텀블러에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받았다.
카페 뎀셀브즈는 커피 가격이 주변 프랜차이즈보다 저렴한 대신,
개인컵/텀블러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 할인 : 없음
● 줄인 것 : 일회용 종이컵 1개
/
아마 2022년 4월부터는
더 많은 사람들이 카페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75회! 여기까지 아래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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