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하게,
텀블러 100회 쓰기
76번째부터 80번째까지 기록.
오히려 작년 말보다
올해 4월, 5월.
식당과 카페 내부에서 일회용컵을 사용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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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
스타벅스에서 샌드위치와 함께,
따뜻한 아메리카노
→ 샌드위치는 식사용으로 다 먹고, 남은 아메리카노는 들고 영화관으로 총총!
이 당시에는 CGV 영화관에서 물과 음료는 섭취 가능이었다.
○ 할인 : 에코별 1개 적립
● 줄인 것 : 일회용 종이컵 1개
#077
더현대서울 카페H에서
아메리카노 2잔을 스토조 텀블러에 받았다.
이론상 이렇게 되면, 일회용 종이컵 2개를 줄였어야 하는 것이다.
But,
직원분이 커피머신에서 샷을 내릴 때
일회용 종이컵 2개에 아메리카노 샷을 내렸고,
→ 그 각각을 내 텀블러에 부으신 후, 바로 종이컵 2개를 싱크대에 내려놓으시는 것을 보고야 말았다.
어....글쎄......
싱크대에 내려놓은 그 종이컵,
과연 다음 샷을 받을 때 썼을까? 아닐 것 같은데.
나만 텀블러에 커피를 받고 전혀 일회용 종이컵을 줄이진 못한 효과?
○ 할인 : 해당 없음
● 줄인 것 : 일회용 종이컵 2개....(줄이는 것이 의도였지만, 글쎄..)
#078
투썸플레이스 난리났다.
신촌과 고속터미널 쪽에서 매장 두 곳 갔는데,
22년 4월과 5월 모두 마찬가지였다.
매장 안에서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플라스틱 일회용컵 넘쳐나는 중.
적어도 스타벅스는 매장 안에서 매장컵에 준다.
○ 할인 : 300원
● 줄인 것 : 일회용 종이컵 1개
#079
통인동 커피공방
개인컵은 500원 할인
○ 할인 : 500원
● 줄인 것 : 일회용 종이컵 1개
#080
강남역 식당 겸 카페에서
친구들과 식사를 마치고, 자리 이동 없이 커피까지 주문했다.
위의 두번째 사진 왼쪽 상단에 종이컵이 보이듯이,
여기는 기본적으로 물컵을 모두 일회용 컵으로 세팅해주고 있었다.
나는 밀어 놓고,
물병에서 텀블러에 물을 따라 마셨다.
왜?
쓰레기를 만들어내고 싶지 않아서.
미세플라스틱이 내 몸 안에 들어 오는 것을 거부하고 싶어서 (폴리에틸렌으로 내부 코팅되어 있는 종이컵에 뜨거운 음료가 아니라 22도씨 물에도 미세플라스틱이 녹아 나온다는 보고가 최근 있었다.)
○ 할인 : 해당 없음
● 줄인 것 : 일회용 종이컵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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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80회까지 정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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