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케이스1 버리기#3 책상 정리, 연필꽂이 정리해서 못 쓰는 펜 버리기 책상 위에 연필꽂이 2개를 놓고 쓰고 있는데, 몇 년 동안 정리한 기억이 없어서, 아마 확인해보면 안 나오는 펜들이 있을 것 같아 주말에 마음내서 정리해보기. 연필꽂이로 재활용해서 사용하고 있는 하니앤손스(Harney & Sons) 티 들어있던 틴케이스 우선 다 꺼내놓고, 빈 종이에 그어서 잘 나오는지, 여전히 사용할 수 있는 것인지 확인해보고, 두 틴 케이스 중에 색이 더 예쁜 하늘색 Paris 티 케이스에 우선 담기. 전체 확인 후 오른쪽 아래 파란색 동그라미로 표시한 것들이 오늘 버릴 펜들이다. - 더 이상 나오지 않거나, - 손잡이 부분 고무가 녹아 끈끈해서 더 이상 사용이 어렵거나 하는 것들. / 이래서 버건디색 Chocolate mint 통은 완전 비울 수 있었다. 이 틴케이스는 이제 책상 위.. 2020.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