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금우리곁의쓰레기2

[책]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 - 5, 6, 7강 음식물쓰레기, 전자쓰레기, 건설쓰레기 홍수열, 고금숙. , 슬로비, 2022.6.30. 5강. 음식물 쓰레기 - 무엇이 문제일까,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 -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발표 : 전 세계 식품 생산량 1/3이 생산, 소비 과정에서 버려짐 - 브라질에서는 소를 키울 목초지와 콩을 심을 농경지 확보하기 위해 반세기 동안 아마존 나무의 20%가 잘려 나감. 조셉 푸어(Joseph Poore) 교수(옥스퍼드대) : 2018년 지 → 음식으로 인한 온실가스양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26% - 특히 심각한 분야는 축산 - 전 세계 토지 절반은 농지 → 이중 77%가 축산용 but 인간이 섭취하는 영양분 중 18%가 고기와 유제품에서 옴. - 토지 가성비 최악. ◎ 단백질 100g을 기준으로 소고기 105kg, 두부 3.5kg의 온실가.. 2022. 8. 15.
[책]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 - 3, 4강 일회용 플라스틱/패스트패션 홍수열, 고금숙. , 슬로비, 2022.6.30. 3강. 친환경 일회용은 없다 - 일회용 플라스틱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 거대한 가속 The Great Acceleration : 제2차세계대전 이후 화석연료 → 1560년대 이후 인구/실질 GDP 등 사회 경제 흐름과 대형 홍수/생물 멸종 등 생태계 영향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가 급격하게 증가 ◎ 인류세(Anthropocene) : 파울 크뤼천(Crutzen, Paul., 네덜란드 대기화학자, 노벨화학상 수상)이 2000년 제안한 개념 - 지질학적으로 '홀로세' 시대가 끝나고 '인류세'라는 새로운 시대가 열림 - 인간에 의한 지구 생태계 파괴의 흔적, 즉 생물 대멸종의 흔적이 지구 지층에 화석으로 남게될 것. * 참고 https://en.wikipe.. 2022.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