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쓰레기2

[잘 버리기] 카세트테이프 버리기 - 종량제봉투 or 분해해서 분리배출 책장 정리를 하면서, 오래된 카세트테이프를 정리해서 버리기로 마음을 먹었다. / 이렇게 보면, 카세트 테이프 - CD - MP3 파일로 기술이 발달되면서 외국어교재의 플라스틱 사용이 감소했다고 판단된다. 큼지막한 박스로 있는 것은 위 2가지 - 해커스 토플 리스닝 - 듣기 테이프 이 외에도 따로 있는 외국어 카세트테이프가 2가지 정도 있었다. 상자를 열어서 살펴본다. 해커스 토플 박스 상태를 보니, 벌써 머리가 지끈지끈.... 저 박스는 대체 무슨 재질이니. 종량제 봉투에 커다란 사각 쓰레기가 들어가겠구나. 그러면,카세트 테이프는 어떻게 버려야 하는가?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2가지 방법이 언급되고 있다. 첫번째는, 복합 재질이기 때문에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 것. 두번째는, 모두 분해해서.. 2022. 2. 21.
[잘 버리기] 폐의약품은 약국, 보건소, 주민센터로! 병원에서 처방받았거나, 또는 약국에서 구매한 이후에 유효기간이 지난 약, 즉 '폐의약품'은 그냥 종량제 봉투에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약국, 보건소, 또는 주민센터의 폐의약품 수거함에 갖다주어야 한다. 이 내용은 자세하게 아래 2권의 책에서 볼 수 있는데- 쓰레기 박사로 유명한 '홍수열' 님의 홍수열, , 슬로비, 2020. 책에 따르면, 우리가 만들어내는 '생활 쓰레기'는 아래와 같이 5가지로 구분된다. 일반 쓰레기, 재활용품, 음식물 쓰레기, 대형 쓰레기, 유해 쓰레기 중에서 '폐의약품'은 특별 관리가 필요한 "유해 쓰레기"에 해당된다. ● 폐의약품은 그러면 어떻게? - 유효기간이 지나면 약국, 보건소로 가져가야 한다. → 약국에 모인 폐의약품은 제약 회사에서 맡아서 소각한다.. 2021.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