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조텀블러3 텀블러 사용은 계속된다. To be continued... 이제 늦가을을 넘어서 코트보다 패딩이 더 적절하게 느껴지는 초겨울, 이 블로그에 마지막 포스팅이 2개월 전이었는데 포스팅 작성하지 않는 동안 제로웨이스트를 멈추거나 소홀히 하거나..했던 것은 아니고 직장 업무가 많아 그 저녁시간, 주말에 시간을 낼 여유가 없었다. 미뤄두었던 사진 기록을 정리.. 처음 목표로 삼았던 하나의 텀블러 100회 쓰기는 끝났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 다회용기 사용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전처럼 열심히 줄인 것, 절약한 것 기록하지는 않고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기록해볼 예정이다. 카페h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2잔을 한 번에 텀블러에 받았던 날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란데를 텀블러에,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매장컵에 받았다. 요즘 완전 빠져있는 보틀앤스쿱의 연근칩♥! 이대역에 있는.. 2022. 11. 20. [텀블러 100회 쓰기] #061 ~ #065 / 뚜레쥬르 카페 텀블러 할인, 베스킨라빈스 개인용기, 감탄해, 용기내 꾸준하게, 텀블러 100회 쓰기 61번째부터 65번째까지 기록. 이번 일이주일은 출근할 때 커피 안 사서 기록 속도가 느렸다. 61번째부터 기록! #061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 ○ 할인 : 없음 ● 줄인 것 : 일회용 종이컵 1개 #062 역시 출근길에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 저가 카페에서는 별도로 텀블러 할인이 없다. 이제 컴퓨터로 사진을 크게 보니, 커피에 오일이 동동 떠있는게 보인다. ○ 할인 : 없음 ● 줄인 것 : 일회용 종이컵 1개 #063 스타벅스에서 텀블러에는 따뜻한 카푸치노를! 아포가또는 매장 내에서 먹어서 일회용품 사용이 없었다. 원래대로라면 텀블러 하나 사용했으니 에코별 1개를 적립했는데, 이 때 스타벅스 행사 중이라 에코별 x2 적립이었다. 평상시와 다른 이벤트 도중이었으니.. 2022. 1. 22. 친환경 접이식 실리콘 텀블러, 스토조(Stojo) 비기컵 구매 스토조(Stojo) 텀블러를 살까 말까 작년부터 고민을 했다. 이 제품의 장점은 접이식이라 부피 차지가 크지 않다는 것, 단점은 실리콘 재질이기 때문에 단단하지 않고 형체가 흐물거려서 올 수 있는 불편한 점, 그리고 실리콘이라는 것 자체 때문에 올 수 있는 냄새나 먼지가 달라붙는 불편함. 나는 이미 잘 사용하고 있는 스테인레스 텀블러가 있기 때문에 우선은 안 사고 버티고 있었다.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이 일회용품을 대체한다는 점에서는 친환경이지만, 텀블러를 하나 생산하는 공정에서 들어가는 에너지 등이 있기 때문에, 있는 텀블러를 그냥 사용해야 하고, 텀블러를 새로 산다면 최소한 X번 이상은 사용해야 한다고. (그게 몇 번인지 기억이 안 나네-) / 그런데- 요즘 코세페(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이기도 하고, .. 2020.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