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샴푸바3

제로웨이스트 여행 준비물 챙기기(가방 싸기) - 고체샴푸, 트리트먼트바, 삼베마스크, 대나무면봉 제로웨이스트 여행 준비하기 편, 여름 휴가로 2박 3일간 국내 여행을 다녀오며 쓰레기를 줄이는 여행을 하기 위해 가방을 챙기고, 여행길과 숙소에서도 신경을 썼다. 이번 포스팅은 준비하기 편으로, 제로웨이스트 여행 준비물 챙긴 것을 정리한다. 1. 몸 단장 관련 - 스킨 샘플 하나 - 거의 다 사용한 크림 샘플 하나 - 아로마티카 시카 카밍젤 : 에센스 대신 사용할 목적. 가로수길 아로마티카 제로스테이션에서 Weck 유리밀폐용기에 리필 구매한 것. 처음에는 아로마티카 토너를 담은 커다란 유리병을 챙겼다가 유리병, 유리용기로 부피가 커지고, 깨질 위험이 있어서 스킨 샘플을 꺼냈다. 작은 샘플 사이즈 플라스틱 병은 재활용되지 않기 때문에, 화장품 회사에서 무분별하게 샘플 찍어내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2021. 7. 9.
[플라스틱 없는 욕실] 클렌징, 샴푸용 비누, 트리트먼트바 비교 / 각 천연 비누망의 장단점 비누로 클렌징폼,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대체하기 진행 중! 올해 21년 4월부터 욕실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을 가능한 만큼 천천히 고체 제품으로 바꿔가거나, 또는 리필스테이션을 이용하는 것으로 바꿔가고 있다. 중간 점검! 비누로 세안, 샴푸할 때 어떤지, 머릿결은 어떤지 어떤 점에서 편하고 어떤 점이 불편하다고 느끼는지 비누망은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 정리해본다. 0. 실제 사용하고 있는 비누와 비누망들 화장실에 놓아두거나 걸어놓은 비누와 비누망을 그대로 가지고 온 것. 가운데 두 가지 천연 비누망은 바짝 건조가 되어서, 매달려있던 그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왼쪽부터 → 오른쪽으로 ● 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핸드메이드 솝 + 수세미 자른 것을 비누받침으로 이용 ● 아로마티카 티트리 밸런싱 클렌.. 2021. 6. 28.
망원동 "알맹상점" 방문기 + 아로마티카 리필스테이션 이용후기 플라스틱프리, 제로웨이스트, 레스웨이스트, 새활용 및 재활용 등.. 2018년부터 관심을 가졌으니 3년이 되어가는 중에 더피커, 마르쉐 농부시장, 디어얼스(Dear Earth) 등을 방문해보았으나, 아직 알맹상점은 강남역 팝업을 제외하곤 직접 방문해보지는 못했었다. 그러다가, 최근 유튜브 채널 중 "금자의 쓰레기덕질 ZeroWaste"이란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추천추천추천★★) 이 채널의 영상 중 특히 이탈리아 밀라노에 제로웨이스트 투어를 갔던 영상들을 유심히 보고 나서, 저 분이 공동대표로 운영하는 알맹상점을 가봐야겠단 마음이 불쑥 들었다. 그래서, 평일 저녁에 퇴근하고 망원동까지! 알맹상점은 지하철 6호선 망원역에 위치하고 있다. 2번 출구로 나와서 걸어가다보면 작은 횡단보도를 한 번 건너서 우측.. 2021.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