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스단추교체1 [고쳐 쓰기] 벗겨진 단추를 새 단추로 고쳐 달기 사회 초년생일 때 구매해서 몇 년간 잘 입었던 하늘색 민소매 블라우스- 최근 2년 정도 손도 대지 않고, 옷장 안에 두었다. 금색 단추의 도색이 완전히 벗겨져서 철색과 황동색 그 어딘가의 색상을 띠고 있어 제대로 옷을 입을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몇 번에 걸쳐 옷장 정리를 하며, 이 옷도 조금 더 두고 보고 영- 입지 않으면 '결국 정리해야겠다' 생각했다가- 지난주쯤 문득! "단추가 문제라면 단추를 교체하면 다시 입을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 도색이 벗겨져 색상이 완전히 바뀐 단추- 왜 단추 사는 걸 어렵게 생각했을까? 네이버에 '단추' 검색했더니, 정말 많았다. 그 중, MANIS.H라는 스마트스토어에서 가디건, 블라우스에 달 수 있는 작은 단추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길래, 여기서 고.. 2022.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