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화1 저축은행 입출금통장 이용할 때, 2011년 뱅크런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자. 금리가 0%대인 현재, 그래도 제1금융권보다는 제2금융권(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의 이율이 높기 때문에 파킹통장으로 일반 입출금통장을 찾을 때 저축은행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나는 수 년동안 "저축은행"이라는 것에 매우 강한 거부감을 갖고 있었는데, (집에서의 가르침, 외국 자본(esp. 일본), 대부업체 관련 등. 결국은 고리대로 일반 국민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것이 아닌가. 여기에 입금하는 돈이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고리대로 빌려주는 돈이 되는 것 아닌가라는-) 작년부터 결국 고금리 입출금통장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한 곳의 저축은행의 입출금통장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여기보다 더 이율이 높은 저축은행이 몇 군데 있었으나, 거기는 도무지 내 가치관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없었다. 어찌되었든, 현재 내 .. 2021.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