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박1 반면 제로웨이스트를 하며 편리함을 찾은 것:) 지난 포스팅에서는 일상 생활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할 때 아무래도 번거로움이 따라오게 된다는 것을 적었다. 이번에는 반면에 제로웨이스트를 하며 오히려 편리함을 찾은 것을 두 가지 정리해본다. 하나, 말린 커피 원두, 종이 드리퍼로 기름 닦아내기 보통 집에서 아침에는 모카포트로 추출한 커피를 마시고, 저녁에는 드립해서 커피를 마셔서 커피박(커피 찌꺼기)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사실 나의 일주일 일반쓰레기의 대부분은 이 커피 원두 찌꺼기이다. cf) 잘 말린 커피박은 현대백화점에서 수거할 때 낼 수 있다. 최근 커피박을 커피 점토, 커피 화분, 커피 연필 등으로 업사이클링하기도 한다. 커피 원두 찌꺼기는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라 반드시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잘 말려서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넣어야 하기.. 2022.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