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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어/텀블러 100회 쓰기!

[텀블러 100회 쓰기 챌린지] #001 ~ #005 회차 / 버거킹, 베스킨라빈스 개인컵 사용

by ClaireB 2021. 5. 24.

앞의 두 포스팅에 걸쳐서

CIRAIG의 2015년 보고서에 따르면 재사용 컵을 50~220회 사용해야 일회용 컵보다 친환경적이라 할 수 있다라는 내용을 정리했다.

 

텀블러 100회 쓰기 챌린지

그래서, 혼자 시작해보는

텀블러 100회 쓰기 챌린지!

 

여기에는 접이식이라 최근 잘 갖고 다니는

스토조 텀블러"만" 기록하기로 한다.

 

중간중간에 다른 스테인레스 텀블러를 이용했거나, 다른 용기를 이용한 것은

별도로 다른 카테고리에 적을 예정.

 

Why?

나 스스로 이 하나의 텀블러를 총 몇 회 이용하는지,

그러면서 줄인 일회용 제품의 양은 얼마인지,

혹시 개인컵 사용했을 때 할인 받은 금액들을 모두 합하면 텀블러의 비용을 상회하는지,

확인해보고 싶다.

 

/

 

이 텀블러를 작년 2020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으나,

사용할 때마다 사진을 찍어놓은 것은 아니라- 

이미 기록없이 지나가버린 것은 어쩔 수 없고!

 

핸드폰에 사진 남아있는 것부터

이제 다시 시작!

 

텀블러 100회 쓰기 - 성수 연무장

#001

성수동 카페 연무장에서

아메리카노 마실 때 텀블러 사용.

이곳은 (이전에도 언급하였지만) 텀블러를 사용하면 1,500원이란 파격적인 금액을 할인해주는 곳이다.

 

 

텀블러 100회 쓰기 - 베스킨라빈스

#002

지난 4월에 다음 메인에 걸렸던 포스팅에 올렸던 것-

베스킨라빈스에서 싱글레귤러 1스쿱을 이 텀블러에 담아서 받았다.

 

텀블러 100회 쓰기

#003

다른 카페,

아메리카노 마실 때 텀블러 사용

 

 

텀블러 100회 사용 - 베스킨라빈스

#004

베스킨라빈스에서

이번엔 싱글레귤러 2스쿱을 텀블러에 담았다.

충분히 넉넉하게 들어갔다.

 

사실 이 날, 베스킨라빈스에서 테이크아웃 해오며

두 스쿱도 가능했다고 티스토리에 써야지!!했다가

처음으로 용기내어 베스킨라빈스에서 용기에 포장했다던 포스팅이 다음 메인에 걸리는 바람에

뭔가 민망해서 글을 쓰지 못했었다.

 

 

텀블러 100회 쓰기 - 버거킹 개인컵 텀블러 

#005

버거킹에서 탄산음료를 텀블러에 받았다.

텀블러에 커피는 받는다는 쉽게 연상되는데, 탄산음료를 받는 모습은 머리에서 쉽게 그려지지 않아 가기 전에 열심히 검색!

미리 버거킹 가기 전에 인터넷으로 음료(커피 음료, 탄산음료)를 개인컵에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검색하고 갔는데,

주문을 받은 직원분이 잘 모르셔서(교육생 뱃지를 달고 계셨다) 다른 직원분께 확인한 후에 담아주셨다. 

 

버거킹에서는 개인컵 사용시 탄산음료(단품) 200원 할인 정책이 있다.

탄산음료(콜라, 스프라이트, 환타, 제로콜라) 메뉴에 한정이고,

세트메뉴, 할인제품, 할인쿠폰, 제휴카드 등 중복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나는 세트를 먹었기 때문에, 텀블러만 사용하고 할인은 대상이 아니었다.

 

 

버거킹 개인컵 탄산음료 단품 200원 할인

 

 

이전에 스테인레스 텀블러에 스타벅스 피지오(탄산 extra)를 테이크아웃했을 때는

뭔가 이질감이 느껴지고, 내가 마시던 그 피지오 맛이 아닌 느낌이었는데 

실리콘 재질 텀블러에서는 그런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이건 그냥 컵이고, 내가 마시는 콜라는 그냥 평범한 콜라 느낌!

 

텀블러 100회 쓰기

1회차부터 5회차까지 정리하면,

절약 금액은 1,500원

줄인 것은 일회용 종이컵 5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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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텀블러 100회 쓰기 챌린지를 기록하고 있는

instagram @tumbler.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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