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9일 (시청) 서울도서관 일부 재개관 공지 / 추석연휴에는 어떻게?
시립으로 운영되고 있는 구 서울시청사에 있는 "서울도서관"
코로나19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5단계가 반복되면서
- 자료실 입장 가능, 자료 대출/반납만. 열람실(책상, 의자), PC 사용은 불가
- 자료실 입장 불가, 사전에 예약한 도서만 대출해주는 시스템. 열람실, PC 사용 불가
- 아예 휴관
이런 제한적인 개관 또는 휴관이 왔다갔다하고 있었다.
/
일단 뉴스상으로는 광복절 이후에 일 신규 확진자가 100명 이상 계속 유지되다가
최근 며칠간은 50명대로 떨어졌다고 나오고 있었는데,
오늘 9월 28일 서울도서관에서 알림톡이 왔다.
▼ 아래 카톡 캡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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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려... 7월 31일에 대출한 책이 휴관 때문에 연장되고 연장되고 자동 연장되어
아직까지 대출한 상태로 집에 갖고 있었기 때문에
'어? 재개관하면 언제까지 반납하러 가야하지?'란 생각으로
반납 일자 확인하기 위해 서울도서관 사이트에 접속했다.
1) 서울도서관 사이트에 접속하면
카카오톡으로도 알림을 받은 것과 동일하게
"정부의 '수도권 방역 조치' 조정에 따른 대출, 반납 등 서비스 일부 운영 재개 안내" 팝업이 떠있다.
서울도서관
내 삶을 바꾸는 『지식문화도시, 서울』
lib.seoul.go.kr
위 서울도서관 사이트에 접속하면 더 자세하다.
재개관 내용을 정리해보면!
운영 기간 | 2020년 9월 29일 화요일 ~ 별도 안내 시까지 ※ 코로나19 기간 도서관 운영에 변동사항이 생기면 거의 대부분 "별도 안내 시까지"였다. |
운영 시간 | 평일 9시~19시, 주말 9시~17시 ※ 단, 소독 시간(매일 14시~15시)에는 도서관 이용 불가(후문 무인반납기는 사용 가능) |
자료실 운영 | - 일반자료실 1실(1층) · 2실(2층), 디지털자료실(2층) : 운영 O - 세계·서울·장애인 자료실 : 운영 X |
가능 or 불가능 | - 자료실 들어가서 대출, 반납, 회원증 발급, 예약도서·보존서고신청 도서 찾기 : 가능 - 열람석·생각마루·신문잡지·인터넷PC·복사기 등 : 불가능 |
도서관 입장 절차 | ① 마스크 착용 → ② 전자출입명부(QR코드) 인증 → ③ 손 소독 → ④ 체온 측정(열화상 카메라) → ⑤ 도서관 입장 |
2) 그리고 중요한 휴관일 확인확인!!!
▶ 정기휴관일인 월요일 : 원래 도서관 쉬는 날이었으니깐!
▶ 추석 연휴 : 9월 30일 ~ 10월 2일
▶ 국경일 : 10월 3일(개천절), 10월 9일 (한글날)
※ 서울도서관 추석연휴, 개천절, 한글날 휴관이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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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개관하면 대출했던 책 바로 반납해야 하나?
그러면, 이전에 대출했던 내 책의 상태는 어떠한가...
7월 31일에 일반자료실2에서 대출했던 책인데,
한 번은 내가 "나의 의지로" 연장해서
기본 대출일 15일 + 연장 7일로 8월 21일 경에는 반납했어야 했지만,
서울도서관 COVID-19 휴관 때문에
저절로 시스템상 자동 연장되어서
지금은 10월 16일이 반납 예정일로 뜬다.
※ 9월 29일부터 도서관 재개관하지만 바로 반납할 필요 없고 10월 16일까지 반납하면 된다는 것!
/
아래는 서울 도서관 공지내용!
같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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