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91

[책] 노회찬/유시민/진중권 <생각해봤어?> 내용 정리 2 ■ 노회찬/유시민/진중권 내용 정리 2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 《생각해봤어?》, 웅진지식하우스, 2015.03.26 ◎ 5장. 이런 거 먹고 살아도 괜찮을까 - 유전자 조작과 규제개혁 : 김훈기 (과학기술학자) p123 복제 동물에 관하여 - 2008년 미국 FDA 식용 허가 (미국에서 10년간 논란 끝에 식용 승인이 남) - 유럽연합, 일본도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림 - 우리나라는 검토 중 ▶ 축산업자들은 복제가 "유전자 변형이 아니라" 99.9% 똑같은 걸 생산하니깐 안전하다고 주장. 복제된 생물은 우선 수명이 짧음 : 그것부터 뭔가 이상한 것 - 원래 양의 수명 12년, 복제 양 돌리는 6년 복제 양 돌리가 태어날 때, 난자에 6살 된 어미의 체세포를 넣었다. 6살은 먹고 태어난 것 아니냐는 해석.. 2020. 9. 6.
비알레띠 뉴브리카/모카포트: 분해해서 세척, 적절한 물높이 ■ 비알레띠 뉴브리카: 분해해서 세척, 적절한 물높이 재는 방법 1. 분해하는 방법 매번 비알레띠 뉴브리카를 사용할 때마다 분해해서 세척은 못하더라도 가끔씩은 주기적으로 분리해서 세척해줘야 한다. 압력 때문에 커피 바스켓(깔때기)에 채웠던 커피 가루가 필터 플레이트를 통과해서 위로 올라가 밸브시스템에 끼기 때문! (커피 추출하고 나면 위쪽 컨테이너 바닥에 커피 가루가 살짝 남는 것을 생각해보면, 커피가루가 압력 때문에 위로 올라오는구나라는 걸 알 수 있다.) / 지금 아래 사진들은 일단 한 번 깨끗하게 씻은 후에 조립/분리하면서 사진을 찍은 것이라 커피찌꺼기가 보이지 않지만- 오랜만에 열어보게 되면..커피가루가 쩜쩜쩜 남아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필터플레이트 (가운데 촘촘하게 구멍이 나있는 것) 개스.. 2020. 9. 5.
[가죽공예] 파이톤 가죽 아코디언 미니백 과정샷 ■ 파이톤 가죽 아코디언 미니백 과정샷 Python Leather Accordion Mini Bag 가죽공방에서 최근 작업하고 있었던 '파이톤 가죽 아코디언 미니백'. 기존 도안을 이용한 것 아니고, 내가 머릿속으로 생각해간 것을 선생님 도움으로 구현 중! 공방에서 2.5주차 작업한 것이던가.. 바느질과 엣지작업 숙제 받아와서 집에서 하던 중- / 2주 정도 공방 못 가게 되어서 여기서 한동안 중지 상태일 듯.. 안쪽 공간 우선 만들어 놓고 (스티치만 한 상태, 실 정리와 내피 아직 안 붙임!) 아코디언 형태로 펼쳐질 수 있도록 ㄷ자 모양으로 새들스티치 고정 가장자리 본드 바르고- 붙여주기! 안쪽 모양이 슬슬 보인다. 새들스티치- 앞/뒷면에 왼쪽/오른쪽 총 4부분 새들스티치를 해야하는데, 남은 실이 없어.. 2020. 9. 5.
스타벅스 어플 사이렌 오더 "기프티콘/기프티쇼" 등록/결제하기 ■ 스타벅스 어플에서 기프티콘/기프티쇼로 사이렌 오더 주문하기 기프티콘, 기프티쇼 등 모바일상품권을 구매하거나 선물받았을 때, 직접 스타벅스 매장을 오프라인으로 방문하지 않아도 스타벅스 어플을 통해 사이렌 오더 주문하는 방법이 있다. / 먼저, 스타벅스 어플을 실행해서 Siren Order 사이렌 오더에서 주문할 음료, 푸드 등을 선택하고 결제창으로 간다. 그러면 결제수단에서 기프티콘/기프티쇼 외에 차액을 결제할 수단 스타벅스 카드/신용카드/SSG PAY를 우선 선택하고! → 우선 선택하는 이유는 아래에서 기프티콘을 등록했더라도 "어, 스타벅스 카드 말고 신용카드로 결제해야지!"하고 윗 부분 결제수단을 바꾸면 아래에서 다시 설정해야 한다. → 차액 결제 금액에 따라 신용카드와 스타벅스 카드의 사용이 다를.. 2020. 9. 3.
고쳐쓰기#3 과자포장갑, 종이 포장케이스 → 책갈피로 활용 ■ 고쳐쓰기#3 과자포장갑, 종이 포장케이스 → 책갈피로 활용 (고쳐쓰기로 할까, 버리기로 할까 고민을 했지만) 이번에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일주일 집콕을 하면서 계획했던 것 중에 한 가지가 책상 정리하는 것이었다. 주말에 책상 오른편에 쌓여있던 종이 무덤을 정리했는데, 예전에 모아두었던 종이 포장각들이 나와서 정리해서 버리면서 겸사겸사 책갈피 목적으로 자른 것. ▶ 포장갑/포장각/포장곽 어떤 것이 맞을까.. 이전에 TV프로그램 에서 "우유갑/각/곽"을 화이트보드에 맞게 써라라는 문제가 나온 적이 있다. 난 "우유각"이라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정답은 "우유갑"이었다. "갑"의 의미에 물건을 담는 작은 상자라는 뜻이 있다. 여기서도 "포장갑", "갑티슈"가 맞는 표현이다. (적으면서도 충격...갑티슈.. 2020. 9. 2.
집 가죽공예용 "핸드프레스" 할인 구매 + 그 외 소소한 가죽공구 지름 ■ 드디어! 핸드프레스기 구매! + 그 외, 레더노리에서 소소하게 함께 구매한 것 드디어! 드디어! 몇 달 전부터 구매하고 싶어서 마음에 담아두고 기웃기웃거리던 핸드프레스기를 구매했다. (네, 충동구매였습니다. ㅠㅠㅠㅠ 우연히 사이트 들어갔다가 50%라길래...) 가죽 공방을 다닌지 1년이 넘어가면서 집에 보급형 가죽공예 공구들을 차근차근 갖춰나가며 가죽공방 쉬는 동안 작은 소품부터 토트백까지 집에서 만들어보았는데, 늘 항상 문제되는 것은 스티치 구멍을 뚫기 위해 치즐을 어떻게 치냐는 것이었다. 아파트에 살다보니, 아랫층에 망치질 소음이 전달될 수 있어서 수건을 두툼하게 깔고 망치질도 해보고 (→ 대신 그러면 이도 저도 안 되었다. 망치질도 세게 못하고, 수건을 깔은 바닥이 흔들려서 스티치 구멍이 흔들림.. 2020.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