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100회 쓰기] #031 ~ #035 / 카페H, 파스쿠찌, 스타벅스 개인컵, 에코별, 텀블러 사용
꾸준하게, 텀블러 100회 쓰기 31번째부터 35번째까지 기록. #031 파스쿠찌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평소 ★파스쿠찌는 텀블러 할인 -300원인데, 이 날은 쿠폰을 사용해 할인 적용이 안 되었다. ○ 할인 : 없음 ● 줄인 것 : 일회용 플라스틱컵 1개 #032 스타벅스에서 한 동안 "코로나-19" 때문에, 개인컵 사용이 안 되었다. 예를 들어, 개인 텀블러를 스타벅스에 가지고 가서 주문시 보여주면 → 텀블러 할인을 적용해주거나 에코별 적립은 해줄지언정 → 일회용 컵에 담아주었다. 또는, 사이렌오더로 주문할 때 "개인컵"을 선택하면 → 음료 픽업하는 곳에 텀블러를 슬쩍 보여주면 되었다. 점심시간에 고객이 많아서 바쁜 스타벅스 지점에서는, 사이렌오더 "개인컵"으로 주문했을 때, 이 주문한 사람이 실제로..
2021. 10. 15.
[책] 마지막에야 사건의 진상이 드러나는, 추리소설 <요리코를 위해>
오랜만에 재밌는 추리 소설을 골라서 읽었다. 최근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 소설 몇 편은 초반부, 또는 중반부에서 이미 '에이 범인 누구겠네' 짐작이 가고, 트릭이 약간 억지스러운 면이 있어서 그리 재밌지 않았는데, 노리즈키 린타로의 는 책의 거의 90%를 읽을 때까지 정확하게 누가 범인일까, 살인을 저지른 이유가 무엇일까 추측이 되지 않아 끝까지 몰입감 있게 읽을 수 있었다. /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사실 인스타 광고 때문이었다. 허허허🙄 인스타에서 이전에 번역되어 출판되었던 책인데, 독자들의 요청으로 리커버가 출간되었다는...이런 내용을 보았다. 그래서, '그렇게 재밌다고?'라고 전자도서관에 검색해서 다운받았는데, 정말 재밌어서 3일 만에 본 듯.. 노리즈키 린타로, , 이기웅 역, 포레, 2012...
2021. 10. 4.
최근 제로웨이스트 생활 기록 - 더 피커, 현미펜네, 알맹상점, 보난자 베이커리, 서울숲
어제 브리타 정수기 필터 수거에 대해 작성한 포스팅 외, 최근에 제로웨이스트, 플라스틱프리를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기록이 뜸했다. 일상생활에서 계속 열심히 실천하고 있긴 한데, 직장 일이 많이 바빠서, 또 우선순위를 둔다면 직장이 우선이니- 뭔가 더 찾아보고 공부를 한다든가 정리해서 포스팅을 한다든가 하기 어려웠다. 이렇게 살고 있다고, 오랜만에 중간 기록! > 텀블러 100회 쓰기 스스로 텀블러 100회 쓰기 챌린지는 지속 중이다. 매일 직장에서 커피를 2잔씩 마시기는 하지만, 보통 집에서 더치커피 내린 것을 아침에 갖고 출근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카페에서 커피를 사먹는 일이 드물었다. 아주 힘들 때나 뭔가 다른 우유 들어간 커피 마시고 싶을 때는 사마셨는데 그나마도 요즘은 약 2달간 코로나19 신규확..
2021. 9. 4.